thumbnail

당도(brix)란?

On brix? brix?

온브릭스가 사명에도 넣을 정도로 고집하는 당도(brix)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당도는 100g의 수용액에 들어있는 당의 양입니다.

말 그대로 500g의 15brix 망고라면 85g의 당 함량인 셈이죠.

"그럼 당이 너무 많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설탕이 아니에요!)

당 함량은 과일에 포함된 자당, 과당, 포도당 등의 자연적인 당분으로

유리당(sugar free) 함량을 의미하며, 각각의 유리당 함량 또는 총 당 함량으로 표현 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일반적인 시장 등에서 접하실 수 있는 과일의 당도 기준치이며

온브릭스에서는 그 과일의 기준치를 월등히 넘어선 상품들만 고집하고 있죠.

대부분 고당도라 부르는 높은 당도의 원물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과일에 비하여 기준하는 brix가 높습니다. (품질은 당연하구요!)

매일 새벽 과일들의 당도를 체크해 기준치를 초과한 상품들만 고객님들에게 발송되며 홈페이지에도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도록 표기하고 있죠.

물론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골드망고가 17brix,

캔디하트가 21 brix라고 무조건 캔디하트가 더 달게 느끼진 않으실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고 선호하는 취향이 다르기에

오히려 골드망고가 더 달다고 느끼실 수도 있죠.

또한 같은 망고를 드시고서도 달다고 느끼시는 분도, 달다고 느끼지 않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과일 내 포함된 산도를 느끼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실제 직원들끼리도 같은 당도의 과일을 먹고 "너무 달다", "적당히 달다"등의 의견이 생겨나기도 해요.)

다만, 온브릭스는

개개인의 차이가 아닌 객관적인 수치인 상품의 당도(brix)로 기준하고 있죠.

높은 당도의 원물 중에서도 총 원물 중 가장 높게 측정 된 1%의 상품은 온리브릭스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어 한번 경험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