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하기
먼저 대화기록(채팅방)을 만든 후 오토톡으로 단체 메시지 발송
이용자보호조치의 주된 원인은 단시간에 새로운 채팅방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동안 대화한 적 없는 박보검과 처음으로 대화를 한다고 해보겠습니다.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는 채팅목록에 박보검과의 채팅방이 없었지만,
먼저 말을 걸어 대화를 시작하면 이렇게 채팅목록에 박보검과의 새로운 채팅방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과 첫 대화를 시작하며 단기간에 새로운 채팅방을 많이 만든다면, 이용자보호조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채팅방 갯수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PC 카톡 보다 휴대폰 카톡 APP에서 더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한 지 오래 됐고, 서로 친구가 많은 계정에서 더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단, 휴대폰 카톡 APP에서 채팅방을 만들 때는 [동시 발송 기능]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 동시 발송 기능 : 메시지 발송 대상자를 최대 10명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한 카톡의 기능
만약 새로운 채팅방을 만드는 중에 이렇게 이용자보호조치 안내가 떴다면, 발송을 즉시 중지하고 다음날 작업하는 것이 낫습니다.
신규 채팅방을 가장 많이 만드는 방법입니다.
신규 채팅방은 PC 카톡이 아닌 휴대폰 카톡 APP을 활용합니다.
먼저 차례로 발송하기 편하게 연락처를 잘 정리합니다.
보낼 메시지를 작성하고 복사합니다. 첫 메시지는 광고가 아닌 혜택과 정보를 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명씩 차례로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단, 다음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2분 이상 시간 간격을 둡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이용자보호조치 없이 하루 최대 200명 이상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채팅방이 만들어진 친구에게는 오토톡으로 단체 메시지를 보내도 이용자보호조치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고객관리 / 인맥관리 목적이 아닌, 단순 스팸 메시지는 당연히 이용자보호조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