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처음 듣는 영어 약자와 낯선 단어가 쏟아져요.
PG, 정산, 전환율, CRM, ROAS...
다 알아야 할 것 같아 부담스러우시죠?
그런데 한 번에 외우실 필요 없어요.
자주 마주치는 것들을 ‘돈 / 고객 / 상품 · 운영 / 마케팅’ 네 묶음으로 나눠, 한 줄씩 쉽게 정리했어요.
고객 결제를 안전하게 중개해 주는 회사예요.
고객이 카드로 결제하면 그 돈은 곧장 사장님께 오지 않고 ‘PG사’를 거쳐 와요.
토스페이먼츠, KG이니시스 같은 곳이에요.
(Payment Gateway의 약자예요.)
판매한 돈이 실제로 내 통장에 들어오는 걸 말해요.
PG사가 일정 기간 보관했다가 수수료를 뺀 금액을 보내줘요.
결제일로부터 며칠에서 몇 주 뒤에 들어오는 게 보통이에요.
상품을 팔아서 실제로 남는 이익이에요.
1만 원에 판 상품 원가가 6천 원이면 마진은 4천 원.
여기서 배송비 · 수수료 · 광고비가 또 빠지니 실제 남는 건 더 적어요.
고객 한 명이 한 번에 평균 얼마를 쓰는지예요.
10명이 와서 총 50만 원어치를 샀다면 객단가는 5만 원.
묶음 상품이나 추천 상품으로 객단가를 올릴 수 있어요.
매출은 판 돈 전부, 순이익은 비용을 다 빼고 진짜 남은 돈이에요.
매출이 커도 비용이 많으면 순이익은 적을 수 있어요.
‘얼마 팔았나’보다 ‘얼마 남았나’가 진짜 중요해요.
판매 금액에 포함된 세금이에요.
보통 상품 가격의 10%가 부가세예요.
받은 부가세는 내 돈이 아니라 나중에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는 돈이니, 매출에서 따로 떼어 생각하셔야 해요.
결제된 돈이 통장에 들어오기까지 걸리는 기간이에요.
PG사 · 마켓마다 달라요.
이걸 알아야 ‘언제 얼마가 들어온다’를 예측해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우리 쇼핑몰에 들어온 사람 중 실제로 산 사람의 비율이에요.
100명이 방문해 2명이 사면 전환율 2%.
방문자가 많아도 전환율이 낮으면 매출이 안 나와요.
한 번 산 고객이 다시 사러 오는 비율이에요.
새 고객 유치는 비용이 크지만 단골은 비용이 거의 안 들어요.
재구매율이 높은 쇼핑몰이 안정적으로 오래가요.
고객 문의에 응대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이에요.
배송 문의, 교환 · 환불, 상품 질문 처리 같은 활동이에요.
(Customer Service의 약자예요.)
빠르고 친절한 CS가 단골을 만들어요.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활동이에요.
구매 감사 메시지, 재구매 쿠폰, 생일 축하 메일 같은 거예요.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약자예요.)
들어왔다가 아무것도 안 하고 바로 나가는 비율이에요.
이탈률이 높다면 첫 화면이 매력적이지 않거나, 찾는 게 안 보인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한 고객이 거래하는 동안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총 가치예요.
한 번 5만 원 쓰고 마는 고객보다, 1년에 다섯 번 사는 고객이 LTV가 훨씬 높아요.
단골이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숫자예요.
고객이 남기는 상품 후기예요.
다른 고객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줘요.
좋은 리뷰가 쌓이면 광고 없이도 신뢰가 생겨요.
상품을 구분하는 최소 단위예요.
같은 티셔츠라도 ‘검정 M’, ‘흰색 L’은 각각 다른 SKU.
색상 · 사이즈별로 따로 관리해야 재고가 정확해져요.
(Stock Keeping Unit의 약자예요.)
지금 팔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상품 수량이에요.
재고가 없으면 주문을 못 받고, 너무 많으면 돈이 묶여요.
적정 재고를 유지하는 게 운영의 핵심이에요.
품절은 재고가 다 떨어진 상태, 입고는 새 상품이 들어오는 거예요.
인기 상품이 자주 품절되면 판매 기회를 놓치니, 입고 시점을 잘 관리해야 해요.
출고는 상품이 창고에서 나가는 것, 배송은 고객에게 가는 과정이에요.
‘출고 완료’는 보냈다는 뜻이고, 고객이 받기까지가 ‘배송’이에요.
이 단계가 늦으면 CS 문의가 늘어요.
주문 확인부터 포장 · 배송까지 한 번에 대신해 주는 서비스예요.
직접 포장하고 보내기 어려울 때, 이 과정을 전문 업체에 맡기는 걸 말해요.
같은 상품의 색상·사이즈 같은 선택지예요.
옵션이 잘 정리되어 있어야 고객이 헷갈리지 않고, 재고 관리도 쉬워져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처럼 입점해서 파는 큰 플랫폼이에요.
내 쇼핑몰과 달리 정산 주기·수수료가 플랫폼 규칙을 따라요.
여러 곳에서 팔면 흐름이 조금씩 달라요.
어떤 경로로 고객이 들어왔는지 추적하는 꼬리표예요.
같은 링크라도 인스타그램 · 이메일 · 블로그에 단 걸 구분하려고 링크 뒤에 붙여요.
어디서 온 고객이 잘 사는지 알 수 있어요.
우리 쇼핑몰에 사람이 들어오는 것, 그 방문량이에요.
검색, 광고, SNS 등 여러 경로로 들어와요.
‘어디서 얼마나 들어오나’가 마케팅의 기본 지표예요.
광고비를 써서 얼마의 매출을 만들었는지 보는 숫자예요.
10만 원 광고로 50만 원을 팔았다면 ROAS 500%.
광고가 효율적인지 판단하는 핵심 지표예요.
CPC는 클릭당 광고비, CPM은 1,000번 노출당 광고비예요.
광고비가 어떤 기준으로 빠져나가는지를 나타내요.
광고를 집행하면 자주 보게 되는 단어예요.
고객이 검색창에 입력하는 단어예요.
어떤 키워드로 우리 상품이 검색되는지 알면, 상품명과 설명을 그에 맞게 다듬을 수 있어요.
검색했을 때 우리 쇼핑몰이 잘 나오도록 다듬는 작업이에요.
광고 없이도 검색으로 고객이 들어오게 만드는 활동이라, 길게 보면 큰 자산이 돼요.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예요.)
우리 쇼핑몰을 봤지만 안 산 사람에게 다시 광고를 보여주는 거예요.
‘아까 본 그 상품’ 광고가 따라다니는 게 리타기팅이에요.
이미 관심 보인 사람이라 전환이 잘 일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