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트랙 커리큘럼 자세히 알아보기

백엔드 트랙의 커리큘럼,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무언가를 배울 때 커리큘럼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커리큘럼을 읽으며 이것을 배우면 실제로 무엇을 할 줄 알게 되는 것인지, 그 내용이 무슨 뜻인지 전부 알게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해당 직무를 아직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커리큘럼에 적힌 단어들만으로는 실제 학습 내용을 떠올리기 더 어려운데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커리큘럼 각 단계에서 무엇을 배우는지와 실제로 어떤 작업을 해보게 되는지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풀어 설명했습니다. 이 트랙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내일배움캠프 백엔드 트랙은 현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중 하나인 Java를 바탕으로, 웹 서비스의 뼈대를 만들어 주는 Spring 프레임워크를 배우고, 그 사이에서 코드를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까지 함께 다룹니다.

처음에는 Java 문법을 통해 프로그래밍이라는 세계에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변수, 조건문, 반복문 같은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실제 서비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회원, 주문, 상품 같은 개념을 코드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되죠.

로그인 기능, 게시글 작성, 상품 조회 같은 기능을 하나씩 구현해 보면서, 백엔드가 화면 뒤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는지 몸으로 이해하게 되죠.

캠프의 초반부는 나중에 실제 실무에서 계속 사용하게 될 기초 체력을 만드는 구간과 같습니다.

서비스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많은 사용자의 요청을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화두가 됩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이 Redis와 Kafka입니다. 이 이름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더 빠르고,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도구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Redis는 메모리에 데이터를 올려 두고 매우 빠르게 읽고 쓰도록 도와주는 저장소입니다.

로그인 상태를 기록해 두는 세션, 자주 조회되는 랭킹, 캐시 데이터 등, 매번 데이터베이스에 물어보면 느려질 수 있는 정보들을 Redis에 보관해 두고 순식간에 응답하는 데 활용합니다. 사용자는 모르고 지나치지만, 그 뒤에서는 Redis가 서비스 속도를 지탱하고 있는 셈이죠.

Kafka는 데이터가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들어올 때, 이를 한곳에 모으고 여러 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행동 로그를 수집하거나, 결제·주문 정보를 여러 시스템에서 동시에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Kafka가 중심 허브처럼 동작하는 거죠. 백엔드 개발자로서 Kafka를 통해 데이터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 데이터가 필요한 각 기능으로 흘러가는 흐름 전체를 설계하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이 파트를 통해 실제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하는 서비스가 어떤 구조로 돌아가는지, 왜 이런 도구들이 필요한지 이해하게 됩니다.

내일배움캠프 백엔드 트랙에서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기존에 만들어진 예제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획하고 설계하고 배포해 보는 프로젝트를 여러 번 경험한다는 점입니다.

한 번의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아이디어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까지의 과정을 몸에 익히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떤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인지, 어떤 문제가 불편한지부터 정의합니다. 그다음에 어떤 기능이 꼭 필요할지 정리하고, 화면에서 버튼을 누르면 백엔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흐름을 그려 봅니다.

API 설계, 데이터베이스 구조, 필요한 기능 목록을 차례대로 정리하는 과정이 이어지죠.

이렇게 정리된 설계를 바탕으로 Java와 Spring으로 실제 기능을 구현합니다. 기능이 완성되면 오류 상황을 체크하고, 빠뜨린 케이스가 없는지 점검하면서 코드를 다듬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배포해 실제 URL을 통해 서비스에 접속해 보게 됩니다.

내 컴퓨터 안에서만 돌아가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다른 사람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거죠.

이 과정을 4번 반복하면서, 하나의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백엔드 개발자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 프로젝트는 이후 포트폴리오로 정리할 수 있어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큰 자산이 됩니다.

내일배움캠프는 수료 시점이 교육의 끝이 아니라, 실무로 나아가기 위한 다음 단계의 시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정이 끝난 뒤에도 AI 활용 교육과 인턴십 연계가 이어집니다.

AI 활용 교육에서는 챗GPT 같은 도구를 어떻게 개발 업무에 연결할 수 있는지 다룹니다. 예를 들어 코드 리뷰를 도와주거나, 테스트 코드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받거나, 복잡한 요구사항을 정리할 때 AI의 힘을 빌리는 방법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익히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AI가 대신 개발해 주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가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AI를 보조 도구로 다루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인턴십 연계는 수업 중에 진행한 프로젝트와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실제 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실전 백엔드 개발의 기반이 되는 웹 서비스 구조와 Java 문법을 기초부터 다집니다.

Java는 백엔드 개발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언어입니다. 국내외 많은 기업에서 여전히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고, 특히 금융, 공공기관, 커머스, 대기업 시스템 등 안정성이 중요한 분야에서 많이 쓰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진입하고자 할 때 Java를 선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커리큘럼에서는 프로그래밍 개념을 처음 접하는 분도 따라올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문법부터 차근차근 다룹니다. 데이터 하나를 다루는 방법부터 조건에 따라 다른 일을 시키는 법, 반복해서 처리해야 하는 작업을 코드로 표현하는 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이후에는 예외 처리, 컬렉션, 파일 입출력처럼 실제 서비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으로 범위를 넓혀 가죠.

Java 문법은 시험을 위해 외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Spring, 데이터베이스, 테스트, 서버 개발 전반을 이해하기 위한 공통 언어가 됩니다. 기초를 탄탄히 잡아두면, 이후에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도 기본 문법을 다시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학습 효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객체 지향 설계는 한마디로 코드를 구조화하는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 세계의 개념을 코드로 옮길 때, 무작정 기능부터 구현하는 대신, 어떤 역할을 가진 객체들이 서로 협력해야 이해하기 쉬운 코드가 되는지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 서비스를 떠올려 보면, 회원, 상품, 주문 같은 개념이 있습니다. 객체 지향 설계에서는 이 각각을 하나의 객체로 보고, 회원은 어떤 정보를 가져야 할지, 주문은 어떤 일을 책임져야 할지 등을 먼저 정리합니다. 그리고 이 객체들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면서 하나의 기능을 완성하도록 구조를 만듭니다.

이 과정을 통해 배우는 상속, 캡슐화, 다형성 같은 개념은, 단어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나중에 코드를 고치기 쉽도록 여지를 남겨두는 기술에 가깝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이해하기 쉬운 코드, 팀원과 함께 일할 때도 읽기 편한 코드를 작성하는 데 꼭 필요한 개념이에요.

자료구조는 데이터를 어떻게 담고, 어떻게 꺼낼지에 대한 설계입니다. 같은 데이터를 다루더라도 어떤 구조를 쓰느냐에 따라 속도와 효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수업에서는 배열, 리스트, 스택, 큐처럼 비교적 친숙한 구조부터, 해시 테이블, 트리, 그래프처럼 한 단계 더 나아간 구조까지 차근차근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구조가 어울리는지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주 찾는 데이터를 빠르게 꺼내야 한다면 어떤 구조를 선택해야 할지, 순서를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다루고 싶다면 어떤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지 등을 코드로 직접 실습해 보면서 이해하게 돼요.

알고리즘은 문제를 해결하는 절차를 설계하는 방법입니다. 같은 문제라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백엔드 개발자에게도 알고리즘 사고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정렬, 탐색처럼 기초적인 알고리즘부터, 그래프 탐색이나 최단 경로처럼 서비스 기능 설계와 연결될 수 있는 주제까지 함께 다루게 됩니다.

현업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그대로 푸는 일은 많지 않지만, 복잡한 요구사항을 마주했을 때 문제를 잘게 나누고, 각각에 대한 해결 순서를 정의하는 능력은 실제 개발에서 계속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추천 기능을 만든다거나, 특정 조건에 맞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찾아야 할 때 바로 이런 사고 방식이 필요합니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취업 준비에서 코딩테스트를 대비하는 용도로 많이 떠올리지만, 단지 시험을 위한 공부만은 아닙니다.

트래픽이 늘어났을 때 성능이 떨어지는 지점을 파악하고, 어느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계하는 힘은, 이후 어떤 기술을 배우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기반이 됩니다.

Spring은 Java 기반 백엔드 개발의 핵심 프레임워크입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설정을 대신 처리해 주면서, 개발자가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백엔드 공고에서 [Spring 경험 우대]라는 문구를 자주 보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커리큘럼에서는 Spring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웹 요청을 처리하는 방법,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는 방법, 서비스 레이어를 나누는 방법 등을 실제 코드를 통해 학습합니다.

처음에는 주소를 하나 열고, 그 주소로 요청이 들어오면 지정된 메서드가 실행되도록 만드는 과정부터 경험하게 되고, 점차 로그인, 권한 처리, 예외 처리 같은 현실적인 기능으로 범위가 확장됩니다.

API는 서비스와 서비스가 대화하는 창구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브라우저나 앱에서 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백엔드 서버와 데이터가 오가는 통로가 필요합니다. 이 통로가 바로 API입니다.

수업에서는 JSON 형식의 요청과 응답을 다루며, 클라이언트가 어떤 요청을 보내고, 서버가 어떤 형식으로 응답을 돌려줘야 하는지 규칙을 정해 나갑니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은 사람이 직접 사용하는 화면은 아니지만, 서비스 기능의 핵심이 되는 API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게 됩니다.

지금 대부분의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을 넘나들고, 외부 서비스와도 연동되는 구조입니다. 이때 모든 연결의 중심에 API가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API를 통해 다른 개발자, 다른 서비스와 협업을 하게 됩니다.

API를 제대로 설계할 줄 안다는 것은 기능 구현을 한다는 의미를 넘어 서비스와 서비스 사이의 약속을 설계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Spring과 API를 활용해 고객·상품 관리 서비스를 구현해 봅니다. 회원 가입과 정보 수정, 상품 등록과 조회 같은 기능을 만들어 보면서, 실제 서비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관리 기능이 어떤 구조로 만들어지는지 경험합니다.

관리자 화면 뒤에서 어떤 API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어떤 데이터가 오가는지 직접 구현하면서 이해하게 됩니다.

클라우드는 내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 빌려 쓰는 서버라고 말할 수 있어요. 개발자의 노트북에서만 돌아가던 코드를, 실제 사용자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환경에 올려야 비로소 서비스가 됩니다. 이때 활용하는 것이 클라우드입니다.

커리큘럼에서는 클라우드 서버를 준비하고, 여기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흐름을 다룹니다.

서버 자원을 어떻게 나누어 쓰는지, 로그와 모니터링은 어떻게 확인하는지 같이 실무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들이 함께 포함됩니다.

클라우드 환경까지 고려한 백엔드 설계는 잘 짠 코드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트래픽이 늘어나면 서버를 어떻게 나눌지, 데이터베이스는 어떻게 구성할지, 장애가 났을 때 어떻게 복구할지까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서비스 구조를 그림으로 그려 보고, 그 구조가 실제 클라우드 환경에 어떻게 배치되는지를 연결해서 이해하게 됩니다.

요즘 대부분의 기업은 직접 서버를 구매하기보다 클라우드를 사용합니다. 채용 공고에서도 “클라우드 경험”을 우대사항으로 적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백엔드 설계를 경험해 본다는 것은,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는 인프라 구조를 미리 맛보는 것과 같습니다.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어떤 단계를 거치는지, 어디서 어떤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미리 알고 있는 개발자는 분명 더 큰 강점을 가지게 됩니다.

결제는 서비스에서 특히 안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기능입니다. 요청이 실패하면 안 되고, 기록이 꼼꼼히 남아야 하며, 오류가 발생했을 때도 사용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수강생은 그냥 구현만 하면 되는 기능이 아니라, 실제 돈이 오가는 기능을 어떤 관점에서 설계해야 하는지 경험하게 됩니다.

실시간 데이터는 지금 이 순간 발생하는 정보를 의미합니다. 채팅, 알림, 실시간 알림 배지, 라이브 로그 모니터링 등, 사용자의 행동이 일어나는 즉시 반응해야 하는 기능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런 기능을 만들려면, 요청이 들어오고 처리되는 흐름이 지연 없이 빠르게 돌아가야 합니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아키텍처 설계에서는, 이런 기능들이 어떤 구조에서 돌아가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예를 들어 채팅 메시지가 서버에 도착했을 때, 이를 저장하고,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동시에 읽음 상태를 갱신하는 과정이 어떤 순서로, 어떤 서비스들을 거쳐 진행되는지 흐름을 설계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메시지 큐, 실시간 통신 방식 등 다양한 기술 요소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요즘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메신저에서 답장이 바로바로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쇼핑몰에서도 재고나 배송 상태가 즉시 반영되기를 기대하죠.

실시간 처리를 위한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은, 이런 사용자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백엔드 개발자에게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능력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만들어 봅니다. 채팅방을 만들고, 메시지를 주고받고, 참여자 목록을 관리하는 기능을 구현하면서, 실시간 데이터가 오가는 흐름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메시지가 화면에 보이는 것 뒤에서 실제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어떻게 소통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트래픽은 동시에 많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시간에 주문이 몰리는 커머스, 이벤트나 티켓 오픈, 인기 서비스의 피크 시간대 등을 떠올려 보시면 됩니다. 이때 백엔드는 요청이 몰려도 버티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는 지금 발생한 것을 바로 처리하는 것에 가깝고, 대용량 트래픽 처리는 한꺼번에 들어오는 많은 요청을 어떻게 나누어 처리할지에 초점이 있습니다.

실시간 채팅 서비스도 대용량 트래픽 문제를 겪을 수 있지만, 설계할 때의 관점은 조금 다릅니다. 실시간에서는 반응 속도가 핵심이고, 대용량 트래픽에서는 안정성과 확장성이 더 크게 부각됩니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빠른 반응에 중점을 둔다면, 대용량 트래픽 처리는 많은 양을 감당하는 구조에 중점을 둡니다. 실시간 처리를 위해 WebSocket 같은 기술을 고민했다면, 대용량 트래픽에서는 로드 밸런싱, 서버 확장, 캐싱, 비동기 처리, 데이터베이스 분산 같은 개념들이 더 중심에 서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주문 요청이 폭증했을 때, 모든 요청을 바로 처리하려 하면 서버가 버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일부 작업을 큐에 쌓아두었다가 순서대로 처리하거나, 캐시를 적극 활용해 데이터베이스에 가는 요청을 줄이는 등, 여러 전략을 조합해서 안정적인 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서비스가 성장하면 언젠가는 대용량 트래픽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어떤 부분이 병목인지 파악하고, 구조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이야기할 수 있는 개발자는 팀에서 큰 신뢰를 얻게 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대규모 아키텍처를 만드는 것보다, 어떤 관점으로 문제를 보고, 어떤 선택지를 검토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리큘럼은 바로 이 부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내일배움캠프는 직무 이름에 그치지 않고, 해당 직무가 실제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커리큘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와,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진짜 실무에 집중해 현업에 어울리는 역량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내일배움캠프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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