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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튜터님들은 얼마나 저를 도와주나요? 방치하지 않나요?

혼자서 공부하게 되는 거 아니에요?

내일배움캠프는 취업이 수강생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경, 관리, 그리고 양질의 학습을 제공하는 튜터의 존재가 수강생의 노력이 보다 빛날 수 있도록 제대로 뒷받침해줄 수 있을 때 수강생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느끼며 달리고 있죠.

튜터님들은 수강생 분들의 곁에서 이렇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1. 학습 방향을 잡아줘요. 처음 배울 때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이 방식이 맞는 걸까?’ 같은 고민이 많죠. 튜터는 문제를 어떻게 분석하고, 어떤 순서로 접근하면 좋을지 흐름을 잡아줍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오래 헤매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이에요.

  2. 막혔을 때 필요한 만큼 힌트를 줘요. 정답을 바로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단계별 힌트를 주는 구조예요. 덕분에 단순 암기가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3. 매일 코드리뷰와 점검을 진행해요. 작성한 코드나 프로젝트를 함께 확인하면서 개선할 부분을 짚어주고,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안내해줘요. 이 과정에서 실무에서 중요한 코딩 습관과 사고 방식을 익히게 됩니다.

  4. 학습 리듬을 관리해요. 힘들어 보이는 지점이 있으면 먼저 체크해주고,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늦어지면 조정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꾸준히 달릴 수 있도록 옆에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내일배움캠프는 튜터의 역할이 ‘선생님’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지, 지금 속도가 적절한지, 막혔을 때 무엇을 먼저 점검해야 하는지와 같은 학습 과정 전체를 안내하고 함께 뛰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끔 만들어졌습니다.

튜터는 “정답을 바로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옆에서 계속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이어야 하니까요.

튜터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콘텐츠도 참고해 보세요.

➡️ [내배캠 톺아보기: 튜터] 어떤 사람이 가르쳐주는 걸까?

➡️ 🎥 유튜브 영상으로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