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가이드

시공사례를 관리했더니 1,430명이 찾아왔어요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 임근영 사장님

신가영2026-05-15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는 동탄, 용인, 수원 일대에서 7년간 인테리어 시공을 해온 오늘의집 스탠다드 파트너사입니다. 이제는 안 해본 아파트가 해본 아파트보다 더 적을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의집 데이터에 따르면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의 포트폴리오 1개당 평균 문의 유입은 12건, 업체 평균의 3.7배에 달합니다. 118개의 포트폴리오로 1,430고객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에게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사진이 아닙니다.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 사장님은 오래전부터 마케팅을 사업의 첫 번째 과제로 삼았습니다.

"인테리어 사업에서 소위 '디자인', '상담능력', '시공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되겠지만 그보다 선제적으로 갖춰야 할 요건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없는데 앞서 언급한 3가지 요소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오늘의집을 시작하기 전부터 포트폴리오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자체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그리고 오늘의집을 시작하면서는 오늘의집의 양식에 맞춰 더 세세하게 정성을 담아 업로드하고 있어요.

오늘의집 데이터에서 흥미로운 수치가 있어요. 포트폴리오를 가장 많이 올린 업체가 아니라,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처럼 적게 올려도 정성껏 올린 업체가 가장 많은 문의를 유도했어요.

차이는 방법에 있었습니다.

첫째, 오늘의집 유저가 원하는 정보를 담습니다. 타이틀 이미지, 디자인 포인트, 시공 제품 정보, 공간별 동선 순서를 정리해서 고객이 마치 집을 둘러보듯 포트폴리오를 읽게 합니다. AI 기능보다 사장님이 직접 작성하는 데 더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성실하게 정성을 담는 쪽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집에 입점했으면 손님이 스스로 매장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 영업이 포트폴리오예요."

둘째, 중저가와 고가를 따로 관리합니다.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는 중저가, 고가 예상 유입 고객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적절하게 배치합니다. 눈에 띄는 것을 먼저 보여주는 전략이에요.

셋째, 꾸준히 올립니다.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업로드하는 것도 중요해요. 오래된 전단지로 홍보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니까요. 달마다 새롭고 눈에 들어오는 콘텐츠로 기억된 업체가 되는 것이지요.

1,430건의 문의 중에는 포트폴리오를 보고 다시 찾아온 고객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이미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를 직접 조사하고 마음이 기운 상태로 연락해 옵니다.

"포트폴리오를 보고 연락하는 고객은 이미 사진을 보고 온 분입니다. 같은 아파트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다른 동을 시공한 우리를 찾은 분도 있어요. '이 아파트 공사해본 곳'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신뢰를 갖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포트폴리오를 보고 온 고객은 1차 상담에서도 레이아웃 상담까지 깊은 논의가 가능합니다. 이미 충분히 살펴보고 왔다 보니, 첫 상담인데도 디자인과 견적 논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집니다.

"포트폴리오 업로드는 최고의 영업입니다. 수많은 인테리어 업체를 비교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눈에 들어오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업체를 선택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포트폴리오를 올리지 않는다면 그 선택지에서 아예 빠지는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