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프린팅 가이드

인쇄 후가공 안내

인쇄 주문 시, 옵션으로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후가공을 안내드립니다.

CMYK 풀컬러 인쇄와 함께, 흰색 잉크로 인쇄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인쇄란 CMYK 풀컬러 인쇄와 함께, 흰색 잉크로 인쇄할 수 있는 인쇄 방법입니다.

유색, 투명, 크라프트지, 투명 PET, 투명 아크릴 등 흰색이 아닌 용지(자재)에 컬러 색감이 더욱 잘 보이게 하기위해, 미리 화이트 잉크로 인쇄하고 그 위에 컬러 인쇄를 더해 제작하는 인쇄 방식입니다. (패브릭 포스터는 원단이 이미 백색 계열이기 때문에 화이트 인쇄가 불가합니다.)

화이트 인쇄로 더욱 좋은 인쇄 품질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은 후가공 옵션에 화이트인쇄를 선택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부분을 디자인해 PDF파일로 주문할 수 있거나, 일부 제품은 이미지 영역만큼 자동으로 화이트 인쇄해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 화이트인쇄 : 자주 사용되는 사례

  1. 검정색 종이나 크라프트지처럼 종이 색이 백색이 아닌 경우 컬러 인쇄할 부분에 먼저 화이트 별색으로 인쇄하여 선명하게 보이게 하거나 백색으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1. 투명 용지에 컬러 인쇄할 부분에 먼저 화이트 별색으로 인쇄하여 컬러가 선명하게 보이게 하거나 백색으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화이트 인쇄는 기본적으로 화이트 잉크를 두 번 인쇄하고 그 위에 컬러를 인쇄합니다. 종이는 화이트와 컬러를 순차적으로 인쇄해도 CMYK컬러와 백색 컬러 간의 핀 틀어짐이 거의 없지만 고투명 제품은 소재 특성상 찍을 때마다 소재가 수축되어 핀이 조금씩 어긋나게 됩니다. 반드시, 확인 후 주문해 주세요.

  • 투명 용지 : 화이트 인쇄 방식

    투명 용지에 화이트 인쇄한 다음 그 위에 컬러 인쇄를 진행합니다.

    PDF 파일 저장 시 : 화이트 레이어 필수  

  • 화이트 인쇄 파일 접수 방법 (택1) : 일러스트/ 포토샵

 


스코딕스는 투명 잉크를 이용하여 촉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3D 인쇄 효과(잉크 두께 : 5~250micron)를 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후가공 솔루션입니다. 기존 인쇄 시장의 후가공 중에 투명 실크, 부분 UV와 에폭시를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별도의 수지판이나실크스크린 제판 등의 과정이 없어 소량 생산에 최적화되어 있고 경제적입니다.

1. 인쇄레이어 위에 스코딕스 레이어를 생성합니다.

2. 스코딕스 레이어에 K:100(Black)으로 스코딕스 올릴 면적을 지정합니다.

선이나 점선일 경우 Outline 처리를 하여 면으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작업물 예시

주의사항

오시, 재단 라인에는 스코딕스 가공이 불가합니다.오시, 재단 라인에서 사방 2mm 안으로 스코딕스 데이터를 넣어주세요.

  • 작은 데이터 / 인쇄없는 스코딕스 데이터

스코딕스 후가공은 종이 위에 잉크가 볼록하게 뿌려지는 가공으로, 작은(1mm 이하) 면적이나 잉크와 잉크 사이 간격이 좁은경우(물방울이 모이면 합쳐지듯) 잉크가 서로 뭉쳐져 자세한 표현이 어려워 기대한 효과를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디자인Tip ]

- 잉크가 서로 뭉쳐지지 않도록, 잉크와 잉크 사이 간격을 넓혀주세요.(0.5mm 이상)

- 잉크 면적이 5-10mm 이상 넓은 경우 균일하게 도포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작고 좁은 면적 위주의 디자인을 해주세요.

- 인쇄 없이 스코딕스 후가공으로만 텍스트를 넣거나, 너무 작은 글씨는 뭉쳐서 표현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데이터 작업 시 주로 로고나 하이라이트 하고 싶은 부분 위주의 디자인을 추천드립니다.


  • 레이저 커팅에서의 탄 자국

(Burning Mark)

레이저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세계적으로 다양한 레이저 커팅 장비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열을 동반한 강한 빛으로 종이를 가공하다 보니 종이에 따라 혹은 가공 선의 조밀도에 따라 종이 커팅면에 탄 자국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커팅이 대중화된 것으로 충분히 의미가 있고, 레이저 가공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디자인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작업해 보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참고로 크라프트 용지는 탄 자국에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커팅 오차 : 1~2mm)

  • 레이저 커팅 간격

레이저 가공 과정 중 너무 작은 조각들이나 칼선 간격이 좁은 면은 가공 중 소실될 수 있습니다.

칼선과 칼선 간격이 최소 1mm 이상 되어야 합니다. 종이에 따라 레이저 가공에 따른 절단면의 종이소실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장비문제로 지류 제품의 레이저 커팅 후가공 주문이 불가합니다.

불편을드려 죄송합니다.


  1. 반칼(우) : 통자석 스티커를 제외한 모든 스티커 칼선은 떼어쓰기 편하도록 반칼로 가공됩니다.

  2. 완칼(좌) : 스티커를 제외한 모든 인쇄물의 모양 칼선은 완전히 재단되는 칼선입니다.

(Thomson, 모양따기, 모양커팅, 모양재단, die cutting)

인쇄물의 재단은 기본적으로 사각 재단이지만 원형이나 동물 모양 등 다양한 모양으로 재단된 최종 인쇄물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가공입니다.

일반적으로 단단한 합판을 자르고자 하는 모양으로 레이저 가공을 하고 그 틈으로 강하고 얇은 칼을 절곡(모양으로 접음)하여 삽입한 목형으로 인쇄된 종이를 강하게 눌러 잘라냅니다. 누르는 깊이에 따라 스티커의 상지만 커팅하는 반칼 가공도 가능합니다.

  • 재단뿐 아니라 미싱, 오시 가공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칼을 접어 합판에 넣어서 틀을 만드는 목형 가공은 아주 정교한 모양의 가공은 어렵습니다.

  • 도무송 가공 시 제품 옆면(테두리)에 '닉'이 발생하며 이는 제품 불량/환불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금속으로 전체 틀을 만들면 더욱 정교한 가공도 가능하나 금형 가격이 아주 높습니다. 참고로 도무송은 모양따기 가공을 위한 장비 회사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명함, 카드 등과 같은 사각 재단 제품의 경우 상황에 따라 도무송으로 공정이 진행될 수 있으며, 도무송 가공 시 제품 옆면(테두리)에 '닉'이 발생하며 이는 제품 불량/환불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닉이란?

도무송 가공 시 잘린 종이가 분리돼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공정으로 제품 테두리에 제품이 뜯긴 것 같은 현상을 말합니다.


(Creasing)

인쇄물을 잘 접을 수 있도록 종이를 눌러 자국을 내는 가공입니다. 기본 오시 가공은 수직과 수평으로 종이를 가로지르는 가공만 가능하고 인쇄물과 수직, 수평이 아닌 방향, 원하는 부분만 넣는 경우 모양 커팅을 선택한 후 오시 가공을 해야 합니다.


(Perforation)

점선 커팅을 하여 해당 부분을 뜯어 분리하기 쉽게 만드는 가공입니다. 간혹 접지가 잘 되게 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본 미싱 가공은 수직과 수평선만 가능하고 점선 형태도 고정입니다.

인쇄물의 수직, 수평이 아닌 방향, 점선의 간격이나 모양이 본인이 디자인한 모양 그대로 가공되기 원하는 경우는 레이저 모양 커팅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Punching)

인쇄물에 줄을 연결하거나, 인쇄물을 고리에 걸기 위해 구멍을 뚫는 가공을 말합니다.

최종 재단 외곽에서 3mm 이상 안쪽으로 타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타공할 위치 중앙에 1mm의 점을 찍거나 타공 레이어에 타공 크기의 원형 칼선을 그려주어야 합니다.


(Rounded Corner)

반지름(RADIUS) 값 - 4mm/ 6mm 선택 후, 가공할 모서리 방향을 선택합니다.

기본 귀돌이 옵션 4mm/ 6mm 2종류이고, 별도 사이즈 가공은 추가 비용이 소요됩니다.


접지는 사각 인쇄물을 수직이나 수평으로 접어주는 가공입니다.

안으로 접혀 들어가는 페이지의 경우 2~3 mm 정도 작게 작업해야 접었을 때 구겨짐 없이 잘 접힙니다. 펼친 면의 페이지 이해를 위해 직접 접어보고 맨 앞과 마지막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주의 사항

배경 색상이 진한 인쇄물은 접하는 부분의 터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경 색상이 없더라도 150g 이상은 꼭 오시를 함께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배경 색상이 진한 경우 코팅 선택을 하지 않을 시에 작업이 되지 않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팅 후가공을 더해 주문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아래로 2단의 접히는 인쇄물의 데이터는 반드시 접지를 고려하여 편집되어야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분할면은 반드시 2~3mm 이상 작게 분할되어야 합니다. 이때 안팎 디자인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분할면은 반드시 2~3mm 이상 작게 분할되어야 합니다. 이때 안팎 디자인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분할면은 반드시 2~3mm 이상 작게 분할되어야 합니다. 이때 안팎 디자인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종이가 양쪽에서 대문처럼 접혀 안쪽으로 들어가는 형태의 접지입니다.

종이 두께로 인해 안쪽으로 접은 인쇄물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접혀들어가는 면의 가로 길이는 97%, 48%로 가로 길이가 바깥 면 보다 짧습니다.이로 인해, 대문 면을 열어 펼쳐 보는 과정에서 안쪽 면 가운데 이미지가 살짝 보일 수 있으며, 이는 대문, 반대문 접시 제작 시 필수 형태이니 기본 제작 과정 숙지 후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분할면은 반드시 2~3mm 이상 작게 분할되어야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분할면은 반드시 2~3mm 이상 작게 분할되어야 합니다. 이때 안팎 디자인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분할면은 반드시 2~3mm 이상 작게 분할되어야 합니다. 이때 안팎 디자인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접지물의 경우 접지 가이드를 다운로드하여 작업해주세요.

오시 후가공을 원할 경우 오시 레이어를 추가해주세요.

*3단, 대문, 반대문 접지의 경우 반드시 접지 가이드를 참고하여 작업해주세요.

제품, 용지, 규격(사이즈)에 따라 가능한 접지 방법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드프린팅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원하는 규격, 용지를 선택한 후 접지를 확인 후 주문해 주세요.

제품

가능한 접지 방법

리플렛

일반 카드

종이 포스터

2단 접지

3단 접지

4단 접지

대문 접지

반대문 접지

4단 병풍 접지

N모양 3단접지

엠보싱 <스코딕스> 카드

박/형압 카드

2단 접지

3단 접지

대문 접지

반대문 접지

4단 병풍 접지

[옵셋] 일반 카드

[옵셋] 고급지 카드

2단 접지

3단 접지

4단 접지

대문 접지

반대문 접지

4단 병풍 접지

N모양 3단 접지

[옵셋] 리플렛

[옵셋] 포스터

[옵셋] 합판전단

[옵셋] 고급전단

2단 접지

3단 접지

4단 접지

대문 접지

반대문 접지

4단 병풍 접지

5단 병풍 접지

6단 병풍 접지

두루마리 접지

N모양 접지

십자 접지


여러장의 인쇄물을 하나의 책으로 엮는 것을 제본이라고 합니다.제본 후가공으로는 무선 제본, 중철 제본, 트윈링 제본, 코일링 제본, 사철 제본, 누드 사철 제본, 실 제본, 레이플랫 제본이 있습니다.

  • 제본 파일 형식

페이지 순서별로 1페이지부터 페이지 구분만 정확히 해서 순서대로 개별페이지로 나열해서 주문 하시면 됩니다.(단 페이지와 페이지가 만나는 부분(도지)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는 재단 여분이 있어야 합니다.)

  • 세로 또는 가로 - 파일 형식 방향은 일치해야 합니다. 모든 페이지는 같은 방향이어야 합니다.

많은 책들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본방식입니다. 접착제로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형태입니다. 장수가 많거나, 용지가 두꺼운 경우엔 잘 펴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로슈어나 카달로그 등에 많이 사용되는 제본방식입니다. 책 등 부분에, 스테플러(철심)를 박아 제본합니다.비용이 저렴하고, 펼침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용지 두께에 따라) 페이지가 많아지면 철심이 박히지 않아 페이지 수의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 장의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제작하기 때문에 중철 책자의 페이지는 4의 배수 (4, 8, 12, 16, 20...) 페이지로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노트, 스케치북, 연습장, 보충교재, 캘린더에 쓰이는 제본방식입니다. 필요 없는 부분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페이지 수에 관계없이 제작이 가능하지만고정된 링이 훼손되거나 찌그러질 경우 페이지 넘기기가 잘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트윈링은 한 개의 구멍에 2개의 와이어가 결합됩니다.

*주의 : 링이 고정되는 위치를 감안하여 약 1cm 내외의 여분은 디자인할 때 감안해야합니다.

노트, 스케치북, 연습장, 보충교재, 캘린더에 쓰이는 제본방식입니다. 필요 없는 부분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페이지 수에 관계없이 제작이 가능하지만고정된 링이 훼손되거나 찌그러질 경우 페이지 넘기기가 잘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낱장의 인쇄물에 타공하여 1줄 스프링을 끼워 제본하는 형식입니다. (가능 내지 2장~약 130장)

*주의 : 링이 고정되는 위치를 감안하여 약 1cm 내외의 여분은 디자인할 때 감안해야합니다.

각 장을 실로 꿰메어 제본하는 방식입니다. 제본이 완료된 형태가 아닌추가 제본 과정(무선, 양장 등)을 거치게 됩니다.

 

각 장을 실로 꿰메어 제본하는 방식입니다. 누드제본은 제본면이 노출됩니다.책등이 없기 때문에 180도로 책을 완전히 펼치기 좋습니다. 레드 프린팅은 제본 시, 제본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 책등에 소량의 풀을 바릅니다.

 

미싱으로 제본하여 실이 선명하게 보여지는독특한 모양의 제본 방식입니다. (가능 내지 4장~32장)실 색상 선택 가능(빨강, 노랑, 하늘색, 초록색, 검정, 흰색)

 

종이와 종이를 맞대 합지하는 고급 제본방식입니다. 펼침성이 좋아 와이드한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토북, 화보집 등에 좋습니다.


- 에폭시 액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황변(노랗게 변함)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 개별 도포 제작 과정상 0.5mm 이하의 기포나 먼지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반품이나 환불은 불가하니 주문 시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