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개념
이용자보호조치는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
카카오톡에서는 사용자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이용자보호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용자 보호조치가 적용될 수 있는 사례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① 불법 사행성 사이트 홍보나 음란물 발송 이력이 있는 경우
② 짧은 기간 내에 대량의 친구를 추가한 경우
③ 새로운 채팅방을 많이 생성한 경우
④ 통신사 확인이 되지 않는 해외 가상번호의 사용
⑤ 메시지 신고가 많이 접수된 경우
⑥ 기타
특히 ③번에 해당돼 이용자보호조치를 적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③ 새로운 채팅방을 많이 생성한 경우
기존 채팅 이력이 있는 친구와의 대화는 가능하지만,
한 번도 대화한 적이 없는 친구와의 대화는 제한됩니다.
즉, 새로운 채팅방을 만들 수 없게 됩니다.
보통의 이용자보호조치는 24시간 이내에 제한이 해제되는 '일시제한' 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위 사진 중 우측처럼 '완화하기'라는 표현이 있는 경우, 2주 이상 제한이 유지되는 '장기제한' 입니다.
톡안녕패스로 조치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단, '완화하기'가 해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완화화기 후 즉시 제한이 풀리는 계정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계정도 있습니다.
이용자보호조치를 적용받게 되면 '완화하기'를 제외한 다른 대응 방법이 없습니다.
복잡한 카톡 알고리즘의 의한 것이기 때문에 해제 시기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완화하기까지 시도했다면,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 사전 예방을 위해 아래 링크를 눌러 관련 문서를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