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는 음료나 디저트에 토핑으로 크림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직도 가당 휘핑크림이나 휘핑크림에 설탕만 넣어서 사용하시나요?
프랑스 유학파 출신 디저트코 COO가 점주님들 카페를 크림 맛집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 크림은 가나슈가 베이스 입니다.
가나슈는 초콜릿과 크림이 섞인 혼합물인데요. 보통 생초콜릿으로 알고 있는것이 가나슈의 일종입니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레시피
화이트초콜릿 - 65g
휘핑크림 1 - 150g
휘핑크림 2 - 150g
휘핑크림 1을 끓인다.
끓인 휘핑크림 1을 화이트초콜릿에 부어 섞어 준다.
완전히 다 섞고 난 후 차가운 휘핑크림2를 섞어준다.
최소 2시간 이상 냉장고에 둔 후, 휘핑을 올려서 사용한다.
정말 쉽죠?
이 크림의 장점은 다양하게 베리에이션이 가능한데요.
예를 들면 피스타치오 크림을 만들고자 하면 위 레시피에 피스타치오 페이스트 40g을 넣어주면 됩니다.
만약, 우유 맛을 극대화 하고 싶다면 분유 20g 또는 연유 40g을 넣어주어도 됩니다!
또 다양한 초콜릿을 사용해서 색다른 크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크림은 단순히 음료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디저트에도 사용될 수 있는
만능 크림이니 베이스를 만들어두고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