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코는 2018년 카페 디저트를 영업하며 떠오른 여러가지 질문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카페 점주가 원하는 고품질 디저트는 왜 양산에서 만들지 않을까?
왜 대형매장은 더 저렴하게 납품하고 월말결제도 해주는데, 규모가 작은 매장은 단가도 비싸고 선결제를 해야할까?
물론 위 질문에는 타당한 이유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전문가 수준의 디저트를 쉽게 납품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작은 매장들도 프랜차이즈 본사만큼 저렴하게 받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코스트코의 비즈니스 모델을 차용하여,
고품질의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2020년 7월 디저트코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많은 대량생산 업체들은 생산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공정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이 아닌, 만들기 쉬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 왔습니다.
디저트코는 신라호텔 출신 대표와 프랑스 국립 요리학교 출신 셰프가 함께 대량 생산 체제에서는 도전하지 않았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디저트코는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하여, 디저트코에서 다른 업체보다 비싸게 구매하셨다면, 100%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디저트코는 제품 판매로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닌, 소정의 회비로 이익을 남기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디저트코는 규모가 큰 매장만을 챙기지 않습니다. 카페를 직접 운영해보고 또 많은 점주님들을 만나며 카페운영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작은 매장을 위해 1개를 주문하여도 무료로 배송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고, 별도 사업자 인증 절차 없이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납품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디저트코는 아직 작은 중소기업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모든 카페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항상 더 열심히 창업 첫날의 마음으로 임한 다면, 골리앗을 이긴 다윗 처럼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