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키와 스노보드 장비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A: 초보자는 용도와 수준에 맞는 장비를 선택해야 합니다:
스키: 초보자는 짧고 유연한 스키(키보다 10~20cm 짧음) 추천. 올마운틴 타입은 다양한 지형에 적합.
스노보드: 보드 길이는 턱~코 높이, 초보자는 부드러운 플렉스와 트윈팁 디자인 추천.
부츠: 스키 부츠는 발목 지지력, 스노보드 부츠는 편안함과 유연성 확인. 반드시 시착하세요.
바인딩: 스키는 DIN 설정(체중/실력 맞춤), 스노보드는 부츠와 호환되는지 점검. 렌탈로 시작해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파악한 후 구매하세요.
Q: 장비 유지보수 방법은 무엇인가요?
A:
스키/보드: 사용 후 눈과 오염 제거, 부드러운 천으로 닦기. 시즌 끝나면 왁싱과 엣지 연마.
부츠: 젖으면 라이너 분리 후 그늘에서 건조. 냄새 제거제로 관리.
바인딩: 나사 풀림 점검, 스키는 DIN 설정 확인.
보관: 직사광선 피하고 건조한 곳에 세워 보관. 연 1~2회 전문점 튜닝 추천.
Q: 스키와 스노보드 부츠는 공유 가능한가요?
A: 아니요, 스키 부츠는 단단하고 발목 고정, 스노보드 부츠는 유연하고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호환 불가합니다. 각 스포츠 전용 부츠를 사용하세요.
Q: 윈터스포츠 의류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나요?
A: 계층별 준비:
베이스 레이어: 메리노 울 또는 합성 소재로 땀 흡수/배출.
미드 레이어: 플리스 또는 경량 다운으로 보온.
아우터: 방수/방풍 재킷과 팬츠(고어텍스 추천).
액세서리: 방수 장갑, 고글(UV 차단), 비니, 넷 워머. 반사 요소 포함 의류로 야간 가시성 확보하세요.
Q: 스키와 스노보드 의류의 차이는?
A: 큰 차이는 없으나:
스키: 슬림한 핏, 무릎 보호 패딩 포함 팬츠 선호.
스노보드: 루즈한 핏, 힙/꼬리뼈 보호 패딩 강조. 스노보드는 넘어짐이 잦아 방수성과 내구성 높은 소재 추천.
Q: 의류 사이즈는 어떻게 선택하나요?
A: 움직임 자유로운 핏 중요:
재킷: 어깨와 팔 길이 여유, 구부렸을 때 허리 노출 없어야.
팬츠: 무릎 굽힐 때 편안, 부츠 위로 덮히는 길이.
베이스 레이어: 몸에 밀착하되 혈액 순환 방해 없도록. 브랜드 사이즈 차트 확인하고 시착 필수.
Q: 의류 세탁 및 관리 방법은?
A:
방수 재킷/팬츠는 찬물로 세탁, 방수용 세제 사용.
베이스/미드 레이어는 중성 세제로 손세탁 또는 세탁기 저온.
건조기는 피하고 그늘에서 자연 건조.
시즌 끝나면 방수 스프레이로 코팅 복원. 지퍼와 벨크로 손상 점검하세요.
Q: 겨울철 의류 레이어링 팁은?
A:
0°C 이상: 얇은 베이스 레이어 + 경량 재킷.
10°C 이하: 두꺼운 베이스 + 플리스 + 방수 아우터.
강풍/눈: 후드 있는 재킷, 고글, 넷 워머 필수. 과도한 레이어링은 땀과 불편함 유발하니 조절 가능 지퍼 활용.
Q: 헬멧은 꼭 착용해야 하나요?
A: 네, 헬멧은 머리 부상 방지 위해 필수. MIPS 기술 포함 모델은 뇌진탕 위험 감소. 한국 리조트 대부분 헬멧 착용 권장/의무화.
Q: 헬멧 선택 기준은?
A:
사이즈: 머리 둘레(54~62cm) 측정, 조절 다이얼로 고정.
인증: CE EN1077, ASTM F2040 표준 확인.
환기: 조절 가능한 벤트로 온도 관리.
고글 호환: 이마 틈새 없도록 피팅. 충격 흡수 테스트 통과한 제품 선택.
Q: 고글은 왜 필요한가요?
A: 고글은 눈부심, 바람, 눈보라로부터 눈 보호. UV 차단 렌즈, 안티포그 코팅, 얼굴에 밀착되는 프레임 추천. 낮/밤용 렌즈 교체 가능 모델 유용.
Q: 보호대는 어떤 것을 착용해야 하나요?
A:
무릎/팔꿈치 보호대: 초보자, 스노보드 추천.
힙 패드: 스노보드 초보자 필수, 꼬리뼈 보호.
손목 가드: 스노보드 넘어짐 시 손목 부상 방지.
등 보호대: 프리스타일 또는 오프피스테 주행 시. 얇고 유연한 소재로 움직임 방해 최소화.
Q: 안전 장비는 얼마나 자주 교체하나요?
A:
헬멧: 충격 후 즉시, 또는 3~5년.
고글: 렌즈 스크래치 또는 안티포그 약화 시, 2~3년.
보호대: 패딩 마모 또는 끈 느슨해질 때, 1~2년. 사용 빈도에 따라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