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쇼핑몰 손님은 대부분 휴대폰으로 들어와요.
PC 화면에서는 멀쩡해 보여도, 모바일에서 불편하면 구매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모바일에서 유독 잘 팔리는 쇼핑몰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다섯 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
모바일 손님은 보통 한 손으로 화면을 봐요.
그래서 버튼은 손가락으로 누르기 좋게 충분히 크고, 핵심 버튼인 '구매하기'는 화면 맨 아래에 고정되어 있는 게 좋아요.
스크롤을 아무리 내려도 구매 버튼이 늘 엄지 닿는 곳에 있으면, 사고 싶은 순간을 놓치지 않거든요.
화면이 뜨는 데 오래 걸리면, 손님은 상품을 보기도 전에 떠나요.
고화질 이미지를 잔뜩 올려 첫 화면이 무거워지지 않았는지 점검하세요.
이미지 용량을 줄이고 첫 화면을 가볍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체감 속도가 크게 달라져요.
빠른 로딩은 모바일에서 특히 중요한 '기본기'예요.
모바일은 화면이 작아요.
PC용으로 만든 빽빽한 표나 작은 글씨를 그대로 올리면 읽기 힘들어요.
가장 중요한 정보를 맨 위에, 그리고 짧은 문단 · 큰 글씨 · 이미지 중심으로 구성하면 손님이 스크롤만 내려도 술술 읽혀요.
"끝까지 읽게 만드는 상세페이지"가 모바일에서 더 잘 팔려요.
모바일에서 작은 키보드로 주소와 카드번호를 일일이 입력하는 건 번거로워요.
간편결제(네이버페이 · 카카오페이 등), 비회원 구매, 자동 완성처럼 입력을 줄여 주는 장치가 있으면 장바구니에서 이탈하는 손님이 줄어들어요.
결제는 '빠르고 간단하게'가 핵심이에요.
손님은 첫 화면에서 "여기서 뭘 할 수 있지?"를 빠르게 판단해요.
검색창, 인기 상품, 진행 중인 혜택이 첫 화면 손 닿는 곳에 있으면 바로 다음 행동으로 이어져요.
어디를 눌러야 할지 한눈에 보이는 쇼핑몰이 모바일에서 강해요.
구매 버튼이 모바일 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늘 보이나요?
내 폰으로 열었을 때 메인이 3초 안에 뜨나요?
상세페이지가 작은 화면에서도 읽기 편한가요? (큰 글씨 · 짧은 문단)
간편결제와 비회원 구매가 가능한가요?
검색 · 인기 상품이 첫 화면에 보이나요?
TIP
가장 정직한 테스트는 '내 폰으로 직접 한 번 사보기'예요.
검색 → 상품 보기 → 결제까지 한 손으로 끝까지 해보면, 어디서 손이 멈추는지가 바로 보여요.
그 멈추는 지점이 개선 1순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