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다가 다루는 건 떡이다.
정확히는, 대구의 작은 공방에서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내는 수제 떡 디저트다.
대구 꿀떡과 떡와플, 설기와 영양떡, 인절미와 답례떡, 그리고 명절과 행사를 위한 선물세트까지 매대에 놓인 것들은 전부 한 방향을 본다.
"한 입으로 한국을 맛보는 즐거움"
리뉴얼된 메인 첫 줄에 적힌 슬로건이다.
전통 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 입짜리 디저트, 슬로우 푸드 철학으로 정직한 재료를 충분한 시간 들여 완성하는 일
카테고리가 늘어도, 손끝의 작업은 같은 자리에서 이어진다.
너로다의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에는 한 줄이 또렷하게 놓여 있다.
"수제 떡 디저트로 만나는 한국
작은 공방에서 빚어낸 정성이 한 입 한 입 한국의 맛으로 이어집니다"
이 한 줄 옆에 다섯 가지 약속이 같은 결로 적혀 있다.
모든 떡을 손으로 빚어내는 전통 방식
개별 포장과 커스텀 세트로 만드는 특별한 선물 경험
슬로우 푸드 철학으로 정직한 재료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는 자세
전통 떡의 맛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시선
그리고 대구라는 작은 공방에서 한국의 정체성을 소중히 지켜가는 마음
상품 상세페이지 어디를 펼쳐도 같은 문장이 한 번 더 적혀 있다.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내는 수제 떡
전통과 현대가 만나 새로운 맛을, 너로다가 전하는 한국의 정성"
쇼핑몰 이름 옆에 늘 따라붙는 이 한 줄이 브랜드의 자리다.
손으로 빚는 떡을 만드는 일과, 그 떡이 화면 위에서 "하나하나 빚은 한 입"으로 보이는 일은 다른 일이다.
리뉴얼 전에도 너로다의 자사몰에는 좋은 떡이 충분히 있었다.
굳지 않는 특허 기술로 완성한 꿀떡, 국내산 쌀 100%로 만든 설기, 프리미엄 버터의 향을 머금은 떡와플까지
그러나 "한 입으로 한국을 맛보는 즐거움"이라는 한 줄과, 손으로 빚는 시간을 향한 약속이 첫 화면에서 한눈에 정렬되어 들어오기에는 화면 위 톤과 활자, 카피가 그 결을 충분히 받쳐주지 못했다.
대구 공방의 손끝이 회사 소개 페이지 안쪽까지 들어가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이번 리뉴얼이 한 일은 새 떡을 들이는 작업이 아니었다.
이미 손에 쥐고 있던 대구 공방의 결을, 첫 화면 맨 앞으로 끌어올린 작업에 가깝다.
메인 컬러는 깊은 자홍빛(#A81038)으로 정렬됐다.
보조 컬러는 그보다 한 단계 옅은 분홍 톤
자색고구마설기의 보랏빛과 홍국 딸기설기의 붉은빛, 한국 전통 떡이 가진 결이 그대로 화면 위에 옮겨졌다.
활자는 잘난체로 묶였다.
묵직하면서도 또렷해서, 한국적인 톤 위에서 흐려지지 않는다.
스킨은 사이드 메뉴형으로 골라졌다.
떡디저트와 설기류, 인절미와 명절 · 행사떡, 선물 세트가 한 사이드에서 가지런히 펼쳐지는 구조라, 카테고리가 넓어도 길을 잃지 않는다.
리뉴얼된 메인 상단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한 입으로 한국을 맛보는 즐거움 / 전통 떡 현대적 재해석 수제 디저트"
그 아래로 브랜드 인트로가 이어진다.
"한 입으로 전하는 한국의 정성 / 대구 공방에서 일상 속 떡 디저트 하우스로 성장해요"
들어오는 손님은 카테고리 목록을 만나기 전에, 이 브랜드가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를 향하는지를 먼저 만난다.
"떡을 파는 곳"이 아니라, "한 입에 한국을 담아 보내는 곳"이라는 인상이 자리 잡는다.
브랜드 스토리 영역에는 다섯 가지가 차례로 놓였다.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내는 시간 - 모든 떡을 손으로 빚어 만드는 전통 방식으로 정성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맞춤 선물로 특별함을 - 개별 포장과 커스텀 세트로 고객만의 특별한 선물 경험을 만든다.
정직한 재료로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 슬로우 푸드 철학으로 정직한 재료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완성한다.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 전통 떡의 맛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해 한국의 정체성을 담는다.
대구에서 시작된 작은 공방의 마음 - 대구 지역에서 시작한 떡 디저트 하우스로 한국의 정체성을 소중히 지켜간다.
손님이 처음 떡 디저트를 들이는 자리에서 가장 궁금해 할 다섯 가지
"무엇으로, 어떻게, 얼마의 시간을, 어떤 마음으로, 어디에서" 가 한 페이지 안에서 한 호흡으로 읽힌다.

대표 상품 첫 칸에는 초코아몬드 떡와플이 놓여 있다.
초코떡피와 초코청크, 아몬드의 조화
담백하고 바삭 쫀득한 떡와플 위에 프리미엄 버터의 풍부한 향이 더해지고, 냉동 보관 후에도 쫄깃한 식감이 유지된다.
한 세트에 10개가 담겨, 한 입씩 떼어 먹기 좋은 크기로 정직하게 다듬어져 있다.
대구에서 당일 배송으로 신선하게 닿는 것까지가 한 상품의 약속이다.

옆 칸의 무지개 한입꿀떡은 결이 다르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한입 크기 꿀떡에 고소한 깨소가 가득 들어 있고, 굳지 않는 떡 특허 기술로 시간이 지나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유지된다.
600~700g 단위로 구매할 수 있어, 가족의 간식부터 손님 답례까지 한 결로 이어진다.
떡이 가진 가장 큰 약점이었던 "시간이 지나면 굳는다"는 자리가, 너로다의 매대에서는 사라진 셈이다.

세 번째 칸은 자색고구마설기 16개입이다.
국내산 쌀 100%, 무첨가로 만든 부드럽고 촉촉한 설기에 고소한 자색고구마가 가득 들어 있다.
한 세트에 16개, 간식으로도 선물로도 한 호흡에 정리되는 구성이다.
보랏빛 한 알이 메인 컬러의 자홍빛과 같은 결로 화면 위에 놓이는 자리, 떡의 색과 브랜드의 색이 어긋나지 않는 자리다.
너로다의 리뉴얼은 새 떡을 들이는 작업이 아니었다.
이미 대구 공방에서 손으로 빚어내던 떡의 결을, 화면 위에서 한 번 더 또렷하게 만드는 작업이었다.
손끝의 정성도, 슬로우 푸드 철학도, "한 입으로 한국을 맛보는 즐거움"이라는 한 줄도 어제도 오늘도 같다.
달라진 건, 그 시간과 그 정성이 손님이 첫 화면에 들어선 그 자리에서 곧장 읽힌다는 것이다.
손으로 빚는 시간이 있는 브랜드라면, 그 시간이 화면 위에서도 같은 결로 읽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카페24 PRO 브랜딩 강화는 이미 가지고 있던 결을 첫 화면 맨 앞으로 끌어올리는 일을 함께한다.
너로다처럼, 다음 한 걸음을 함께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