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킹닷컴이 다루는 건 만들기다.
정확히는, 아이들의 손끝에서 조립되고, 색칠되고, 발사되며 원리를 남기는 과학 교구다.
MDF 키트로 세우는 다빈치 다리, 판을 접어 완성하는 워킹 글라이더, 오토마타 미니 키트, 나침반과 가야금과 증폭 스피커까지 매대에 놓인 것들은 결국 한 방향을 본다.
"만들며 배우는 과학교구/조립하며 원리를 터득하는 즐거운 학습"
리뉴얼된 메인 상단에 놓인 슬로건이다.
그 아래에는 한 줄이 더 얹혀 있다.
"만들며 배우는 체험 과학 교육 / 학교와 단체가 신뢰하는 STEAM 교육 파트너예요"
이 두 문장이 메이킹닷컴의 결을 그대로 보여준다.
키트를 배송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조립을 마치고 원리를 손끝에 남기게 하는 자리
경상북도 김천의 작은 제작 현장(대표 박영록)에서 오래 이어온 방식이다.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의 헤드라인은 담백하다.
"현장에서 시작된 교구
과학의날과 박람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누구나 쉽게 조립하고 실험하는 키트를 만듭니다."
그 아래에 다섯 개의 약속이 차례로 놓였다.
메이킹닷컴이 스스로 정의한 다섯 결이다.
손으로 만지며 배워요 이론 설명보다 직접 조립하고 실험하며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도와드려요.
복잡한 도구 없이 완성 초등학생도 혼자 성공할 수 있게 간단한 조립 방식으로 설계했어요.
교육 현장이 검증한 키트 과학의날 행사와 박람회에서 검증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요.
과학부터 예술까지 융합 STEAM 교육 철학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통합 학습을 지향해요.
메이커 정신으로 미래 인재를 키웁니다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메이커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함께 육성합니다.
다섯 줄을 한데 모아 읽으면 결이 또렷하다.
메이킹닷컴은 완성된 장난감을 배송하는 곳이 아니라, 조립에 실패하지 않는 설계 · 현장에서 검증된 키트 · STEAM 이라는 철학까지 얹은 자리에 서 있다는 뜻이다.
상세페이지 어디를 펼쳐도 같은 문장이 반복해서 놓여 있다.
"투석기를 직접 조립하며 원리를 배워요.
손으로 만들수록 과학이 재밌어집니다.
현장 검증 키트, 메이킹닷컴이 약속합니다."
쇼핑몰 이름 옆에 늘 따라붙는 이 세 줄이 브랜드의 자리다.
손으로 조립하는 키트를 만드는 일과, 그 키트가 화면 위에서 "만들며 배우는 STEAM 교구" 로 보이는 일은 다른 일이다.
리뉴얼 전에도 메이킹닷컴의 자사몰에는 좋은 키트가 이미 갖춰져 있었다.
물리 · 화학 · 생물 · 지구과학 · 환경 · 기술 · 오토마타 · 항공우주로 나뉜 과학실험키트
MDF 키트와 목공 세트, 과학기자재와 인테리어 소품, 심리 치료용 모래놀이상자
학교와 단체를 위한 대량 · 의뢰 제작까지
카테고리는 이미 넓게 뻗어 있었다.
다만 그 라인업이 첫 화면에서 "현장에서 시작된 교구 브랜드" 의 결로 한눈에 정렬되어 들어오기에는, 화면 위 톤과 활자, 배너 카피가 브랜드의 결을 충분히 받쳐주지 못했다.
"과학의날과 박람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는 자기 서사가, 회사 소개 페이지 안쪽까지 들어가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이번 리뉴얼이 한 일은 새 키트를 들여놓는 작업이 아니었다.
이미 손에 쥐고 있던 김천 제작 현장의 결을, 첫 화면 맨 앞으로 끌어올린 작업에 가깝다.
메인 컬러는 밝은 골드(#F8B838)로, 보조 컬러는 한 단계 옅은 크림(#FDEAC3), 호버 컬러는 그 중간의 #FBD488 로 묶였다.
리뷰 영역은 좀 더 짙은 브라운 계열(#A06C05)로 잡혀, 후기의 무게가 본문과 다른 결로 살짝 얹힌다.
대표 서체는 Cafe24 Anemone 로 통일됐다.
어린이 대상 교구가 가진 명랑함, 조립의 즐거움, 색칠하며 놀 때의 가볍고 또렷한 분위기가 색 하나 · 글씨 하나로 전체 화면에 깔린다.
무거운 학습지가 아니라, 손을 대고 싶어지는 매대다.
스킨은 카페24 PRO 디자인 · 사이드 메뉴형(lnb)으로 새로 선정됐다.
과학실험키트가 물리 · 화학 · 생물 · 지구과학 · 환경 · 기술 · 오토마타 · 항공우주로 촘촘히 나뉘었다.
그 옆으로 MDF 키트 · 과학기자재 · 인테리어 소품 · 만들기 재료 · 목공 · 메이커스 · 의뢰제품까지 뻗어 있어, 사이드에서 카테고리를 펼쳐 보여주기에 잘 맞는 구조다.
메인 배너 세 장도 다시 그려졌다.
Hands-on Physics, Launch
"날아가는 순간이 과학이에요/투석기 만들기"
투석기를 직접 조립하고 발사하며 포물선 운동의 원리를 체득한다.
Colorful Creation
"7가지 컬러로 상상을 칠해요/Trima330 유성매직"
MDF 키트에 다양한 컬러 매직을 얹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Safe Craft, Role Play
"안전하게 만드는 나무 검/MDF 검 만들기"
나무 칼을 조립하고 색칠하며 중세 기사의 무기를 완성한다.
세 배너를 나란히 놓고 보면, 메이킹닷컴이 다루는 학습의 스펙트럼이 한눈에 들어온다.
물리 원리를 몸으로 익히는 자리부터, 자유롭게 색을 얹는 창작의 자리, 역할 놀이가 안전하게 이어지는 자리까지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앞으로 나온 세 상품을 나란히 보면, 메이킹닷컴이 학습을 대하는 방식이 그대로 읽힌다.

가장 작은 매대에는 MDF 검 만들기 나무 칼이 놓여 있다.
판매가 1,500원
조각난 MDF 판을 아이가 스스로 짜맞추고, 색을 얹어 자기만의 검을 완성한다.
놀이의 도구지만, 조립하는 동안 손끝은 어느 방향으로 판을 붙여야 부러지지 않을까를 자연스럽게 익힌다.
재료가 될 수도, 창작이 될 수도 있는 자리
메이킹닷컴이 학습을 시작하는 가장 앞자리다.

그 옆의 MDF 색칠용 유성매직 Trima330은 결이 다르다.
판매가 10,000원
조립을 마친 MDF 표면 위에 색을 얹기 위한 도구다.
7가지 컬러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한다는 배너 카피 그대로, 이 매직은 완성된 물건에 얹는 마감재이자 아이의 첫 팔레트가 된다.
만든 결과물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순간, 학습은 창작이 된다.

세 번째 칸의 투석기 만들기는 매대의 정점이다.
판매가 2,000원
판이 조립되어 투석기의 형태를 갖추고, 아이가 팔을 당겨 놓는 순간 돌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그 궤적이 곧 물리 수업이다.
"날아가는 순간이 과학이에요" 라는 배너 한 줄이 왜 이 브랜드의 첫 문장에 놓였는지는, 이 키트를 한 번 발사해 본 아이의 표정에서 이미 답이 나와 있다.
세 상품이 이어지면서 메이킹닷컴의 학습 흐름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조립할 재료(MDF 검) → 나만의 색을 얹는 도구(Trima330) → 원리를 체득하는 완성품(투석기)
"손으로 만지며 배워요" 라는 첫 번째 약속이, 매대 위에서 그대로 살아 있다.
좋은 키트를 만드는 일과, 그 키트가 화면에서 브랜드로 보이는 일 사이의 거리
메이킹닷컴은 그 거리를 좁혔다.
만드는 자리는 그대로, 첫 화면만 브랜드의 결로 정렬됐다.
우리 몰이 이미 쥐고 있는 좋은 것을 매대 맨 앞으로 끌어올리고 싶다면, PRO 브랜딩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