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집을 매력으로 바꾸는 브랜딩 '호유즈'

발리에서 직수입한 천연 자개로 DIY 모빌 키트를 만드는 브랜드 호유즈(HO' USE).

좋은 상품과 분명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쇼핑몰에서 충분히 드러나지 않고 있었어요.

PRO와 함께 무엇을 바꿨고, 그 결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대로 보여드릴게요.

호유즈는 발리에서 직수입한 천연 자개와 안전한 부자재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개모빌 DIY 키트를 만드는 브랜드예요.

자개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접 들여오고, 모빌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호유즈가 직접 해요.

호유즈는 자개 디자인에 진심인 곳이에요.

상품도 좋고, 브랜드의 색깔도 분명했어요.

그런데 한 가지 해결할 것이 있었어요.

호유즈에는 ‘브랜드 이야기’가 있었어요.

발리에서 직접 자개를 들여온다는 점, 천연 소재라 하나하나 다르다는 점.

모두 고객에게 들려줄 만한 매력적인 이야기예요.

그런데 이 이야기를 담을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가 아예 없었어요.

호유즈가 어떤 마음으로 자개를 고르고, 왜 천연 소재를 고집하는지를 고객이 알 수 있는 공간이 없었던 거예요.

좋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들려줄 자리가 없는 상태였어요.

상품 상세페이지에도 아쉬움이 있었어요.

호유즈만의 따뜻한 카피와 정보가 들어 있긴 했지만, 구조와 레이아웃이 정리되지 않아 그 좋은 내용이 묻혀 있었어요.

고객이 ‘이 브랜드 좀 다르네’라고 느끼기 전에 페이지를 떠나기 쉬운 구성이었어요.

정리하면, 호유즈는 좋은 재료(브랜드 개성과 상품)는 다 가졌는데, 그걸 보여주는 그릇이 없었어요.

PRO는 호유즈의 ‘없던 그릇을 만들고, 흐트러진 그릇을 다시 빚는’ 두 가지 작업을 했어요.

가장 큰 변화예요.

없던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를 처음부터 새로 만들었어요.

호유즈가 가진 이야기

발리에서 직수입한 천연 자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DIY 키트, 집 안에 자연의 소리와 아름다움을 더한다는 브랜드의 지향을 한 페이지에 담았어요.

이제 고객은 ‘이 브랜드가 어떤 마음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됐어요.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는 단순한 회사 소개가 아니에요.

고객이 ‘왜 이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얻는 곳이에요.

없던 답변지를 만든 셈이에요.

호유즈 상세페이지에는 원래도 좋은 내용이 많았어요.

천연 소재의 흠을 ‘정감가는 수공예의 고유한 작품’이라 부르는 따뜻한 화법,

모빌을 ‘친구’로 의인화하는 카피,

‘시간과 가위만 준비하세요’처럼 부담을 덜어주는 안내까지.

문제는 이 좋은 내용이 정돈되지 않아 흩어져 있었다는 거예요.

PRO는 상세페이지의 구조와 레이아웃을 재설계했어요.

흩어져 있던 정보에 순서와 흐름을 만들어,

고객이 페이지를 내려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호유즈는 어떤 브랜드이고,

이 상품은 어떻게 쓰는 것이며,

작은 흠은 왜 괜찮은지’를 이해하도록 정리한 거예요.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순서로, 어떤 구조로 보여주느냐에 따라 전달력이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쇼핑몰 페이지를 직접 보면 달라진 점이 분명하게 느껴져요.

예전에는 호유즈가 어떤 브랜드인지 알 방법이 없었어요.

이제는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가 그 답을 해줘요.

‘발리 직수입 천연 자개’, ‘집 안에 자연의 소리를 더한다’는 호유즈의 지향이 한곳에 정리되어 있어요.

상세페이지에 원래 있던 호유즈만의 따뜻한 화법과 정보가, 재설계된 구조 위에서 제대로 전달되게 됐어요.

묻혀 있던 ‘예쁜 눈으로 봐주세요’ 같은 브랜드의 목소리가 이제 고객에게 닿아요.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와 상세페이지가 같은 톤으로 정리되면서, 고객이 어느 페이지를 보든 ‘같은 호유즈’를 느끼게 됐어요.

흩어져 있던 인상이 하나로 모인 거예요.

호유즈의 변화는 ‘새로운 무언가를 더한 것’이 아니라 ‘원래 가지고 있던 좋은 것을 제대로 보이게 한 것’이에요.

호유즈는 매력적인 브랜드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가 없어 전달되지 못했어요.

우리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을 공간이 쇼핑몰에 마련되어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호유즈 상세페이지의 좋은 카피는 원래부터 있었어요.

달라진 건 내용이 아니라 구조였어요.

우리 상세페이지의 좋은 내용이 흩어져 묻혀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세요.

호유즈는 없던 매력을 새로 만든 게 아니라, 원래 있던 매력을 보이게 했어요.

우리 브랜드가 이미 가지고 있는데 아직 안 보이는 강점은 무엇인지 떠올려 보세요.

호유즈는 처음부터 좋은 브랜드였어요.

발리에서 직수입한 좋은 자개, 흠집을 ‘예쁜 눈으로 봐주세요’라고 말할 줄 아는 따뜻한 화법.

다 가지고 있었어요.

다만 그것을 담을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가 없었고, 좋은 내용을 보여줄 상세페이지 구조가 정리되지 않았을 뿐이에요.

PRO가 한 일은 호유즈를 바꾼 게 아니에요.

호유즈가 원래 가진 좋은 것을, 고객이 볼 수 있는 자리에 제대로 놓아준 거예요.

여러분의 브랜드도 이미 좋은 것을 가지고 있을지 몰라요.

그것이 고객에게 보이는 자리에, 제대로 된 구조로 놓여 있는지 한 번 점검해 보시면 좋겠어요.